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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내팔자
안녕 여러분. 저는 올 해 열린 파이콘에서 간단한 발표를 했습니다. 저에게는 뜻 깊은 시간이었어서 한 번 기록을 남겨보려고 해요. 하면 된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행사라고 들었는데요. 제가 개발을 시작하자마자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이런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래서 '코로나가 끝나면 오프라인으로 파이콘에 참여해야지!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발표를 해야지!' 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언젠가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는데요 😅 한 번 도전해보라는 멘토님의 권유를 받아 '에이~ 설마 붙을리가? 도전하는 데 의의를 두자!' 하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는데, 그만 진짜로 붙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게 되네?) 아무튼 붙었으니 본격적으로 발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면접을 보면 문제를 일방적으로 내고 맞히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었는데, 요즘 면접보는 회사들은 정말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기분이라 면접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오늘도 좋은 경험을 하고 왔기 때문에 기록해두고자 한다. 면접을 보고 집에 와서는 피곤해서 뻗어버렸기 때문에 (요 며칠 밤낮을 바꿈 + 과제와 면접이 연달아 있는 바쁜 일정 소화) 조금 늦게 써서 기억이 다 나지는 않지만, 기억나는 대로 더 추가할 예정이다. 기술적인 질문 사실 나는 면접에서는 그렇게 머리를 쓰지 못하는 것 같다. 임기응변에 그렇게 빠르게 대처하는 성격이 아닌듯. 제대로 대답을 못한 것들이 있어 아쉽다. 이미지 확장자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확장자만의 차이점이 있다면? 예전에 라는 책에서 이 ..
블로그 주인은 누구인가? 개발, 영화, 음악, 공부를 좋아하는 사람 본업은 백엔드지만 프론트 백엔드 가리지 않고 한다. 게임 개발, 앱 개발 등 장르 안 가리고 다 관심있다. 뭐 하는 블로그인가? 주로 개발 글을 올릴 예정. 세상에 널리고 깔린 흔한 지식들을 내가 +1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나만의 통찰이나 어떤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올리고 싶었는데, 그렇게 마음 먹으니 막상 올릴 것이 없어서 (그럴거면 그냥 논문 쓰지) 그냥 메모장처럼 쓰기로 결심했다. 이미 있는 지식을 나만의 언어로 재정립 하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블로그를 아예 안하는 것과 뭐라도 하는 것은 0과 1 정도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안녕 여러분. 난 개발을 좋아하는 사람. 그 밖에 음악, 영화, 책, 게임을 좋아한다. 내가 좋아한다고 하는 것들은 그것을 향유하는 것 뿐만 아니라 그것을 개발하는 것까지 포함한다. MBTI는 INTP. 난 내가 내향형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버그망령이 자꾸 따라다녀서 손 대는 것마다 에러가 난다. 다른 사람의 버그를 굉장히 잘 찾아주는 장점이 있지만 내가 만든 코드에서도 에러를 잘 찾아서 조금 괴로움. 오늘도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하다가 티스토리의 버그를 발견했다. (그 외에 다른 플랫폼에서도 버그를 몇 개씩이나 발견한 건 안 비밀이다.) 벨로그에 글을 쓰긴 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뜨거운 반응을 받고 조금 부끄러워져서 티스토리에 일코용으로 새로 하나 팠다. 주로 IT에 관한 글을 올리는 기술 블로그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