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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18)
개발자가 내팔자

TIL (Today I Learned) 2022.02.20 오늘 읽은 범위 2장. 의미 있는 이름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발음하기 쉬운 이름을 사용하라. 발음하기 어려운 이름은 토론하기도 어렵다. 바보처럼 들리기 십상이다. 발음하기 쉬운 이름은 중요하다. 프로그래밍은 사회 활동이기 때문이다. 좋은 이름을 선택하려면 설명 능력이 뛰어나야 하고 문화적인 배경이 같아야 한다. 이것이 제일 어렵다. 좋은 이름을 선택하는 능력은 기술, 비즈니스, 관리 문제가 아니라 교육 문제다. 우리 분야 사람들이 이름 짓는 방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간단하다. 한 번에 한가지 일만 해라. 의도를 분명하게 드러..

TIL (Today I Learned) 2022.02.20 오늘 읽은 범위 추천사 ~ 1장.깨끗한 코드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신은 세세함에 깃들어있다. 흔히 우리는 아키텍처나 프로그래밍 언어나 좀 더 고차원적인 뭔가가 품질을 결정하는 요인이기를 바란다. 소위 전문가는 고상한 설계 방법론과 도구에 통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까닭에, 무식한 기계, 그러니까 아무 생각 없는 공돌이인 코더가 간단한 들여쓰기 스타일로 가치를 더한다는 사실에 모욕감을 느낀다. 나중은 결코 오지 않는다. 나는 여러분에게 자전거 타기에 관한 물리적인 지식은 가르칠 수 있다. ... (중략) ... 공식을 이용해 자전거 타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자전거 타기에 필요한 지식 전부를 알려줄 수도 있다. 그래도 자전거..

1기 때 책이 없어서 선착순 신청에 실패했는데, 이번에 2기가 열려서 신청했다! 스케쥴 FAQ › 클린코드 3주 스케쥴 –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챌린지 소개. 과제 제출 방법. 수강생 후기 및 졸업작품 등. nomadcoders.co TIL작성법 FAQ › TIL 작성방법 – 노마드 코더 Nomad Coders 챌린지 소개. 과제 제출 방법. 수강생 후기 및 졸업작품 등. nomadcoders.co 해야할 게 산더미같아서 끝까지 완주할 수 있을지 두렵지만, 그래도 3주라는 넉넉한 기간이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ㅎㅎㅎ 일단 시작해보자!

코드프레소에서 SW 공학 기초를 들었다. 소프트웨어 공학은 예전부터 언젠가 들어야지 하고 미뤄뒀던 과목인데, 코드 프레소에 있길래 도전해봤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어렵다고 생각했던 과목인데, 코드 프레소에서는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Top-down 방식으로 하나씩 설명해준다. 처음에는 소프트웨어 공학 전반에 대해 설명을 하고, 요구사항, 아키텍처, 설계, 구현, 테스트, 프로세스 모델 순으로 셜명한다. 지금까지 수강한 강의들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코드 프레소에서는 실무와 밀접한 강의가 많은 것 같다. 개발을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이제 막 C언어를 배우고 과제 수준의 개발만 하던 시절에는 전혀 와닿지 않았는데, 토이 프로젝트도 하고 회사에서 업무도 하면서..

코드프레소에서 클린 코드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클린 코드는 쉽게 말하자면, 말 그대로 코드를 깔끔하게 짜는 것이다. 코드를 클린하게 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개발을 할 때, 코드를 짜는 시간보다 코드를 보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이제는 기계보다 인적 자원이 더 비싸졌기 때문에, 인간이 코드를 보면서 드는 시간적 비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단순 과제용으로 한 번 개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유지 보수를 해야한다. 코드를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코드를 예쁘게 정돈해놔야 추가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방이 더러우면 새 가구를 놓기 어렵지만, 미리 정돈을 해두면 새로운 가구가 들어오더라도 쉽게 배치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코드프레소에서는 이러한 클..

코드프레소에서 이전 강의에 이어서 실무자가 알려주는 Git 활용한 프로젝트 관리를 들었다. 프리미엄 IT 교육 서비스 - 코드프레소 www.codepresso.kr 깃의 핵심적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브랜치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협업에 용이해서 실무에서도 많이 쓰인다. 어제도 쓰고 오늘도 쓰고.. 개발자라면 매일 쓰게 되는 기능 중 하나인 것 같다. 브랜치는 갈라져서 따로 작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따로 작업한 것을 합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중요하다. 보통 강의에서는 깃의 장점만 나열하는 편이라서, 대체로 행복한 케이스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코드프레소에서는 브랜치 병합은 항상 성공하는가? 라는 토픽을 제시하며 깃이 충돌날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이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처음 코딩하고 ..

코드 프레소라는 곳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길래 신청했는데, 처음 보는 교육기관이었지만 생각보다 꽤 볼 게 많았다. SW공학, 머신 러닝, 데이터 분석, 자율주행(!!) 등 여러 가지 코스가 있었는데, 나는 일단 기초부터 쌓고 싶어서 SW공학 커리큘럼을 타기로 했다. 처음으로는 가볍게 '실무자가 알려주는 Git 입문' 이라는 강의로 시작했다. 솔직히 코딩을 시작한 이래로 계속 깃을 써왔고, 회사를 다니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지금까지도 계속 쓰고 있기 때문에 만만하게 생각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는데, 생각보다 깊이있게 가르쳐줘서 각잡고 정주행했다. 보통은 자주 쓰는 명령어 위주로만 알려주고,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지는 않는데 코드프레소에서는 깃의 용어부터 기본 개념, 브랜치 등을 이론과 실습을 넘나들..

오늘은 AWS에 대해서 조금 맛을 보겠다. 사실 냄새만 맡는 것에 가깝다. 서론 이 글을 읽기를 권하는 대상 AWS? 그게 뭐죠? 프로젝트를 로컬에서만 만들어서 aws는 잘 모르는데 대충 감이라도 잡고 싶다. 서버리스가 나왔다고? 이제 백엔드가 필요없는 세상이 되었구나! 라는 착각을 할 여지가 있는 분. (실제로 들은 말) 아주 개인적인 tmi (건너뛰어도 된다는 뜻) 또 하루만에 AWS를 완전정복해야지! 하는 건방진 생각을 갖고 도전했지만, 생각보다 양이 방대해서 깊게 파는 것에 실패하여 제목을 좀 애매하게 적게 되었다. 일단 오늘(10월 6일)은 9월 30일에 열렸던 awsomeday 강연을 봤고, fast campus에서 aws에 대한 강의를 조금 봤고, aws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습서를 살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