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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내팔자
(이 글은 2021년 9월 30일에 쓰여졌습니다) fastcampus 솔직히 이 정도면 뽕을 뽑은 것 같다. 벨로퍼트의 모던 JS, 모던 리액트, 리덕스 등 벨로퍼트 시리즈 일단 재밌고 쉽게 잘 가르쳐주는데 가끔 이게 뭔소리야 싶은 부분들이 있다. 그런 부분은 블로그에 가서 찬찬히 읽다 보면 이해가 된다. (블로그에 가끔 악플 달려있어서 안타까웠음) 사실 개인적으로 벨로퍼트 리액트는 책, 블로그, 강의 순으로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운영체제 패캠의 명강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분이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되게 여러가지 강의를 하시는데 이 분이 하시는 강의가 다 쉽고 재밌다. 운영체제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은 이 분 강의를 두 번 정도 정주행하고 나면 사라지게 된다. 자료구조 운영체제와 같은 강사인 것..
OS (2020. 07. 26 ~ 2020. 09. 11) 한 전공자의 재능기부로 시작했는데, OS를 이 스터디로 처음 접했고, 그 뒤로 OS는 내 최애 컴공과목이 되었다. 스케쥴링이 재미있었고, 데드락 설명할 때 내가 서로 머리채잡고 안놔주는 것 같네요 라고 했는데 그거 맞다고 해서 웃겼다. DB (2020. 9. 12 ~ 2020. 10. 10) 이것도 위와 같은 전공자의 재능 기부로 시작했는데, 문법 위주라 사실 큰 재미는 없었지만 DB 공부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network (2020. 9. 12 ~ 2020. 10. 10) 다른 전공자의 재능 기부로 했는데, 처음엔 어렵고 싫었지만 뒤에 CS스터디에서 계속 반복해서 듣다보니 이제 친숙해졌다. 이제 심심하면 네트워크 관련한 농담을 주고 ..

코드프레소에서 SW 품질 향상을 위한 코드 정적분석을 들었다. 평소에 린트의 중요성에 대해 잘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코드프레소를 통해 정적 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 얼마 전에도 코드를 짜는데 린트가 내게 노란색 줄을 그으며 막 화를 내고 있었다. 나는 예전에 린트가 한 번 꼬여서 정상적인 코드를 보고 에러를 내는 것을 보고 한동안 린트를 무시하는 안좋은 습관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럴 게 아니라 린트 설정을 알맞게 적용하면서 잘 이용해야겠다. 린트는 결국 많은 사람들이 가장 좋은 방법을 적용할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놓은 것이니까. 코드프레소에는 이처럼 다른 강좌사이트에는 없는 유일한 강의가 많은 것 같다. 정적 분석에 대해 좀 더 깊이 파고들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강의..

코드프레소에서 SW 요구사항 개발을 들었다. 이번에 회사 업무가 너무 바빠져서 사이드 프로젝트에도 거의 참여하지 못하고 스터디도 빠지고 강의 들을 시간도 빠듯해서 이제야 들었다. 구체적인 코드에 대한 내용은 아니라서 좀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가볍게 볼만한 강의는 아닌 것 같았다. 생소한 단어들이 계속 나왔고, 강의 과목 자체가 어디서도 듣기 어려운 특별한 강의였다. 요구사항이 중요하다는 것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고, 나도 개발을 하면서 매번 느꼈지만 이렇게 요구사항에 대해 전문적으로 다루는 강의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그 세세함에 계속 놀라면서 들었다. 요구사항도 코드처럼 이렇게나 많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코드프레소에서는 이와 같이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특별한 강의들이 ..

코드프레소에서 SW 공학 기초를 들었다. 소프트웨어 공학은 예전부터 언젠가 들어야지 하고 미뤄뒀던 과목인데, 코드 프레소에 있길래 도전해봤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어렵다고 생각했던 과목인데, 코드 프레소에서는 소프트웨어 공학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Top-down 방식으로 하나씩 설명해준다. 처음에는 소프트웨어 공학 전반에 대해 설명을 하고, 요구사항, 아키텍처, 설계, 구현, 테스트, 프로세스 모델 순으로 셜명한다. 지금까지 수강한 강의들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코드 프레소에서는 실무와 밀접한 강의가 많은 것 같다. 개발을 이렇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그러니까 이제 막 C언어를 배우고 과제 수준의 개발만 하던 시절에는 전혀 와닿지 않았는데, 토이 프로젝트도 하고 회사에서 업무도 하면서..

코드프레소에서 클린 코드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클린 코드는 쉽게 말하자면, 말 그대로 코드를 깔끔하게 짜는 것이다. 코드를 클린하게 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개발을 할 때, 코드를 짜는 시간보다 코드를 보는 시간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이제는 기계보다 인적 자원이 더 비싸졌기 때문에, 인간이 코드를 보면서 드는 시간적 비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또한 소프트웨어는 단순 과제용으로 한 번 개발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유지 보수를 해야한다. 코드를 그러기 위해서는 미리 코드를 예쁘게 정돈해놔야 추가할 수 있는 것이다. 마치 방이 더러우면 새 가구를 놓기 어렵지만, 미리 정돈을 해두면 새로운 가구가 들어오더라도 쉽게 배치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코드프레소에서는 이러한 클..

코드프레소에서 이전 강의에 이어서 실무자가 알려주는 Git 활용한 프로젝트 관리를 들었다. 프리미엄 IT 교육 서비스 - 코드프레소 www.codepresso.kr 깃의 핵심적인 특징 중 하나는 바로 브랜치라고 할 수 있는데, 이는 협업에 용이해서 실무에서도 많이 쓰인다. 어제도 쓰고 오늘도 쓰고.. 개발자라면 매일 쓰게 되는 기능 중 하나인 것 같다. 브랜치는 갈라져서 따로 작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지만, 따로 작업한 것을 합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중요하다. 보통 강의에서는 깃의 장점만 나열하는 편이라서, 대체로 행복한 케이스만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코드프레소에서는 브랜치 병합은 항상 성공하는가? 라는 토픽을 제시하며 깃이 충돌날 수 있음을 인지시키고, 이에 대한 대처법을 알려준다. 처음 코딩하고 ..

코드 프레소라는 곳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길래 신청했는데, 처음 보는 교육기관이었지만 생각보다 꽤 볼 게 많았다. SW공학, 머신 러닝, 데이터 분석, 자율주행(!!) 등 여러 가지 코스가 있었는데, 나는 일단 기초부터 쌓고 싶어서 SW공학 커리큘럼을 타기로 했다. 처음으로는 가볍게 '실무자가 알려주는 Git 입문' 이라는 강의로 시작했다. 솔직히 코딩을 시작한 이래로 계속 깃을 써왔고, 회사를 다니며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는 지금까지도 계속 쓰고 있기 때문에 만만하게 생각하며 편안한 마음으로 들었는데, 생각보다 깊이있게 가르쳐줘서 각잡고 정주행했다. 보통은 자주 쓰는 명령어 위주로만 알려주고, 이렇게 상세하게 알려주지는 않는데 코드프레소에서는 깃의 용어부터 기본 개념, 브랜치 등을 이론과 실습을 넘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