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파이썬
- 개발스터디
- 원티드
- env
- cleancode
- Python
- 한빛미디어
- flask
- 환경변수
- pyladies
- 예리님
- 스터디
- git
- 패스트캠퍼스
- 전문가를위한파이썬
- codepresso
- 깃
- 코테
- 코드프레소
- 한빛
- 프리온보딩
- React
- mongodb
- 리액트
- 개발
- pyladiesseoul
- 플라스크
- AWS
- 위코드
- fluentpython
- Today
- Total
목록전체 글 (118)
개발자가 내팔자

오늘도 어김없이 일요일 오전 11시에 스터디가 진행되었습니다.벌써 4주차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장은 'Chapter 13 인터페이스, 프로토콜, 추상 베이스 클래스', 'Chapter 14 상속: 득과 실' 이었습니다. 저는 C, C++, C#(유니티로 게임개발), Node 풀스택, Java를 적게나마 경험해 보았습니다. JS를 제외하면 대부분 정적 언어이고, JS도 프로토타입 기반 객체지향 언어이지만 결국 TypeScript가 도입되면서 기존 정적 언어들의 장점을 흡수하였습니다. 객체지향을 공부하면 공부할 수록 대부분의 언어들이 하나의 객체지향 설계 원칙을 따르는 것을 보면서, 왜 Python은 유독 다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ython 웹 개..

지난 주 일요일 아침, 달콤한 연휴가 끝나고 스터디를 하기 위해 모두 디스코드 채널에 모였습니다.2주동안 못본 만큼, 챕터를 4개나 읽어왔는데요, 기존 멤버들이 각자 하나씩 맡아서 발표를 하였습니다.발표할 챕터는 랜덤으로 정해지기 때문에 모두 다 읽지 않으면 난감한 시스템이에요.저는 chapter 12를 발표하였는데,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라 책 읽으면서 작성한 코드를 공유하면서 진행했어요.아무래도 발표를 했다보니 조금 더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그것이 오리인지 조사하지 마라. 오리 같은 행동의 정확히 어떤 부분을 언어로 표현해야 하는지에 따라 오리처럼 꽥꽥거리는지, 오리처럼 뒤뚱뒤뚱 걷는지 등을 조사하라. 덕타이핑에 대한 설명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다른 언어들 같은 경우에는 interface를 두고 그..

PyLadies Seoul에서 스터디를 시작하다 안녕 여러분.최근에 전문가를 위한 파이썬 2판이 나왔다는 사실을 아시나요?원래는 핑크핑크한 오른 쪽이었는데, 깔끔한 화이트로 새로 나왔습니다. 기존에 1판에서는 파이썬 버전도 낮고, 아무래도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다보니몇 번이나 완독을 시도 했지만 항상 중간쯤 흐지부지 되기 일쑤였습니다. 그래서 마침 2판이 새로 나온 것을 기념하여, 스터디를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렇게 PyLadies Seoul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이번엔 끝까지 완독하길 바라며... 🙏 스터디매 주 책을 읽고, 랜덤으로 발표자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첫 주는 팀장과 제가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이번 주에 제가 입사 첫 주라 정신이 없었어서, 아무래도 읽고 ..

AS-IS 나는 터미널에서 명령어로 치지 않고 pycharm에 있는 run/debug를 활용해왔다. 왜냐하면 configuration template을 미리 작성해두면 같은 템플릿으로 버튼만 누르면 실행하기도 편하고 debug 하기도 편하기 때문에. 이전 사수에게서 배운 건데 한 번 설정해두면 꽤 유용한 것 같아서 그렇게 쓰고 있었다. 그런데 문제는 보안적인 이슈로 AWS 관련 키들을 rolling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이게 django를 실행하기 위해 꼭 필요한 키 중 하나이고, 일정 시간마다 만료가 되기 때문에 만료될 때마다 재발급을 받아 새로 업데이트를 해주어야 한다. 그래서 업데이트를 하고 나면 configuration template의 Environment Variables에도 업데이트가 ..

안녕 여러분. 저는 올 해 열린 파이콘에서 간단한 발표를 했습니다. 저에게는 뜻 깊은 시간이었어서 한 번 기록을 남겨보려고 해요. 하면 된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린 오프라인 행사라고 들었는데요. 제가 개발을 시작하자마자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이런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아쉬움이 많았어요. 그래서 '코로나가 끝나면 오프라인으로 파이콘에 참여해야지! 그리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발표를 해야지!' 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언젠가가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는데요 😅 한 번 도전해보라는 멘토님의 권유를 받아 '에이~ 설마 붙을리가? 도전하는 데 의의를 두자!' 하는 생각으로 지원을 했는데, 그만 진짜로 붙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게 되네?) 아무튼 붙었으니 본격적으로 발표 준비를 하게 되었습니..

네트워크를 공부해보자 원래는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1% 네트워크 원리'라는 책인데 너무 길어서 '1% 네트워크 원리'라고 하겠다. 검색 창에 url을 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순차적으로 따라가면서 설명하는 책인데, 기록하면서 보면 좋을 것 같아 글로 남겨두려고 한다. (면접에도 자주 나오는 질문이긴 함) 브라우저에 URL을 치면 무슨 일이 일어나나요? url을 치면 DNS 서버로 가서 IP를 얻어온다. 인간이 일일이 IP를 기억하기 쉽지 않고, domain name으로 하자니 비효율적이라 DNS라는 걸 따로 만든 것이다. 브라우저가 직접 DNS에 전송하는 것이 아니고, Socket library에서 제공하는 resolver api를 호출하여 이를 통해 OS에게 LAN을 통해 DNS 서버에 조회 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면접을 보면 문제를 일방적으로 내고 맞히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느낌이었는데, 요즘 면접보는 회사들은 정말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기분이라 면접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오늘도 좋은 경험을 하고 왔기 때문에 기록해두고자 한다. 면접을 보고 집에 와서는 피곤해서 뻗어버렸기 때문에 (요 며칠 밤낮을 바꿈 + 과제와 면접이 연달아 있는 바쁜 일정 소화) 조금 늦게 써서 기억이 다 나지는 않지만, 기억나는 대로 더 추가할 예정이다. 기술적인 질문 사실 나는 면접에서는 그렇게 머리를 쓰지 못하는 것 같다. 임기응변에 그렇게 빠르게 대처하는 성격이 아닌듯. 제대로 대답을 못한 것들이 있어 아쉽다. 이미지 확장자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떤 확장자만의 차이점이 있다면? 예전에 라는 책에서 이 ..

1-1 데이터 모델의 이해 모델링이란? => 현실세계를 추상화, 단순화, 명확화 하기 위해 일정한 표기법에 의해 표현하는 기법 모델링의 정의 복잡한 현실세계를 단순화 시켜 표현 사물 또는 사건에 관한 양상(Aspect)이나 관점(Perspective)을 연과노딘 사람이나 그들을 위해 명확하게 하는 것 현실 세계의 추상화된 반영 모델링의 특징 추상화(모형화, 가설적) : 현실세계를 일정한 형식에 맞추어 표현한다는 의미 단순화 : 복잡한 현실세계를 약속된 규약에 의해 제한된 표기법이나 언어로 표현 명확화 :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대상에 대한 애매모호함을 제거하고 정확하게 현상을 기술 모델링의 세가지 관점 데이터 관점 (Data, What) : 업무가 어떤 데이터와 관련이 있는지, 데이터 간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