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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가 내팔자
[회고] 2020 - 2021 그동안 본 강의들 본문
(이 글은 2021년 9월 30일에 쓰여졌습니다)
fastcampus
솔직히 이 정도면 뽕을 뽑은 것 같다.
벨로퍼트의 모던 JS, 모던 리액트, 리덕스 등 벨로퍼트 시리즈
일단 재밌고 쉽게 잘 가르쳐주는데 가끔 이게 뭔소리야 싶은 부분들이 있다. 그런 부분은 블로그에 가서 찬찬히 읽다 보면 이해가 된다. (블로그에 가끔 악플 달려있어서 안타까웠음) 사실 개인적으로 벨로퍼트 리액트는 책, 블로그, 강의 순으로 잘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운영체제
패캠의 명강의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이 분이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되게 여러가지 강의를 하시는데 이 분이 하시는 강의가 다 쉽고 재밌다. 운영체제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은 이 분 강의를 두 번 정도 정주행하고 나면 사라지게 된다.
자료구조
운영체제와 같은 강사인 것 같은데 파이썬으로 정말 쉽고 재밌게 가르쳐준다. 리스트랑 트리 나오면 막 자기도 왜 이렇게 어려운지 화가 난다고 해서 웃겼다. 사실 파이썬도 자료구조도 어느정도 공부한 상태에서 봐서 엄청 새롭진 않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쉽게 잘 가르쳐주신다는 느낌을 받았다.
데이터베이스와 SQLD
SQLD나 따볼까 해서 들어본건데 사실 좀 지루했다. 초반에 데이터베이스 아키텍처에 관한 부분은 흥미롭게 봤는데, 뭔가 시험을 위해 암기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그런지 재미가 없었다.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진짜 패캠에서 제일 좋아하는 강의. 강의같지 않고 그냥 팟캐스트같이 보이지만 구성도 좋고 굉장히 유익하다. 그저 그런 흔한 강의랑은 다르다. 정말 내가 생각하던 것들이라 공감이 많이 되었고, 다음 강의들도 계속 보고 싶다.
네트워크와 보안
진짜 내용은 유익해서 보고 싶은데 틀기만 하면 너무 졸려서 끝까지 완강하지 못했다.. 재도전각
C언어와 자료구조?
동빈나였나? 설명해주는데 목소리가 감미롭다... 간단하고 명확하게 설명해줘서 좋은데 이미 아는 내용이라 크게 새로 배운 건 없었다. 복습용으로 괜찮았다.
nomad coder
니꼴라스 정말 혜자임. 주로 클론 코딩이 많은데, 클론 코딩의 장점은 연습문제 풀기와 같다고 생각한다. 문서나 책을 보고 이론을 익혔으면 이제 쉬운 문제를 풀어보며 감을 익히는 것처럼, 클론 코딩을 하는 단계에서 그 언어/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에 익숙해지기 쉬운 것 같다. 결과물도 그럴 듯 해서 약간 자신감 차오르고 더닝크루거 성장곡선에서 우매함의 봉우리쯤 올라오기 좋다. 처음 하면 되게 막막한데 니꼬가 설명을 정말 쉽고 친절하게 잘해줘서 믿고 따라가기 좋음.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강사.
- 코코아톡 클론코딩
- 바닐라JS로 크롬 앱 만들기
- 파이썬으로 웹 스크래퍼 만들기
- nestjs로 웹 api 만들기
- reactjs로 영화 웹 서비스 만들기
- 실전형 react hooks 10개
- 초보자를 위한 리덕스 101
- css layer 마스터 클래스
- reactjs 마스터 클래스
- es6의 정석
dream coding
약간 친절한 교과서같은 느낌. 강의가 횡설수설하지 않고 정리가 딱딱 잘 되어있다. 근데 강의 사이트에 버그가 왜 그렇게 많은지 가끔 동영상 안나와서 빡칠 때가 있다.
vanilla js
여러가지 실습을 해보면서 감을 익히는데, event loop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부분이 좋았다. 사실 js는 이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편이라 이벤트 루프 설명 안해주는 js강의나 책은 js를 제대로 설명하고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TS
ts에서 갑자기 oop를 설명해주는데 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다.
nodejs
nodejs가 제일 최신강의라 그런지 가장 정돈된 느낌이었고, 강의 하나하나가 짤막해서 원하는 부분만 쏙쏙 골라 볼 수 있어서 편하고 좋았다.
Naver Boost course
PY4E 시리즈
어디 서양 대학 교수가 가르치는데 정말 유쾌하고 쉽고 재밌다. 에러가 나면 아ㅎ 아침에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이렇게 됩니다 여러분ㅎ 이러면서 농담을 던지는데 남 일 같지가 않았다. 귀여운 매력이 있는 교수님.
CS50
하버드 명강의라고 해서 봤는데 정말 퍼포먼스가 장난 아니다. 재밌게 빠져들 수 있다. 정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무대를 뛰어다니는데 열정부자 교수님이다.
생활코딩
머신러닝 야학
일러스트가 귀여웠고, 평소에 헷갈리던 용어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알게 되어 좋았다. 하지만 너무 오래 되서 기억이 잘 안난다..
웹
역시나 귀여운 일러스트와 잠이 오는 목소리.. 보다 보면 뭔가 뽕이 차게 된다. 벅차오르는(?) 강의.
그 외
- JS 30일 챌린지 20일 조금 넘게 하다가 그만 뒀는데 끝까지 못간 게 아쉽다. 오프닝이 겁나 시끄럽고 항상 신나있다.
- 이력서 세미나 이력서 쓰는 법, 서류 합격률 높이는 법 등에 대해서 설명회를 했는데 유익했다.
- 몽고db 웨비나 웨비나를 두 번정도 봤는데 몽고db는 진짜 join을 하면 너무 느린 것 같다.. 그치만 그 유연함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 aws 컨퍼런스 aws 세미나는 굉장히 자주 열리는 것 같다. 체감상 한 달에 한 번 정도? 근데 봐도 막상 배포할 땐 맨날 헤맨다.
- 그로스 해킹 세미나 얼마 전에 한 번 들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
- 장고 세미나 장고 프로젝트를 한 번 해봐야 하는 데 일정에 치여서 아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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